최근 중동 지역의 전쟁 정세 불안과 홍해 사태 장기화로 인해 해상 물류 환경에 많은 변화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 중 발생되는 **EFS FEE(Emergency Fuel Surcharge, 긴급 유류할증료) 에 대해 설명드려보겠습니다.
**EFS는 Emergency Fuel Surcharge의 약자로, 우리말로는 '긴급 유류 할증료'라고 부릅니다.
예상치 못한 대외 변수로 기름값이 너무 갑자기 폭등했을 때, 선사나 항공사가 생존을 위해 임시로 부과하는 추가 기름값입니다.
보통 해상 운송에는 BAF(부선료/유류할증료)라는 기본적인 기름값이 운임에 미리 반영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전쟁, 중동 정세 불안, 수에즈 운하 통제 같은 갑작스러운 글로벌 위기가 터지면 국제 유가가 통제 불능 수준으로 급등하게 됩니다.
이때 선사들이 "기본 유류세(BAF)만으로는 배를 움직일수록 적자가 난다"고 판단하여,
긴급하게 비상 대책으로 추가하는 비용이 바로 EFS입니다.
국제 정세가 안정되어 선사 할증료가 해제되는 대로 신속히 감면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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