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수입 D/O 전송만큼이나 중요한 작업이 바로 창고배정입니다. 화물이 공항에 도착하기 전,
이 물건을 어느 보세창고로 보낼지 미리 결정하는 과정이죠.
창고배정이란 도착 예정인 화물을 어떤 보세창고에 입고시킬지 관세청 시스템에 미리 등록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이 작업이 정확하고 빠르게 이루어져야 화물이 도착하자마자 지체 없이 입고되고 통관 절차를 밟을 수 있습니다.
왜 창고배정을 미리 해야 하나요?
화물이 비행기에서 내리면 기본적으로 항공사 터미널(대한항공, 아시아나 등)에 일시 보관됩니다.
하지만 포워더가 협약된 외부 보세창고(창고료가 저렴하거나 통관이 용이한 곳)를 이용하고자 할 때는 화물이 도착하기 전,
혹은 터미널에서 반출되기 전에 미리 어느 창고로 갈지 지정해 두어야 합니다.
이를 미리 하지 않으면 화물이 항공사 터미널에 묶이게 되어 비싼 창고료를 지불하거나,
화물을 옮기는 데 추가적인 시간과 비용(셔틀 비용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창고배정의 종류와 방법 실무적으로 창고배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직입고: 항공사 터미널에서 바로 통관을 진행하는 경우입니다. 별도의 이고 과정이 없어 속도가 빠릅니다.
보세운송(이고): 포워더가 지정한 외부 보세창고로 화물을 옮겨 입고시키는 경우입니다. 특정 화물(냉장/냉동, 위험물 등)의 특성에 맞는 창고를 선택하거나, 화주의 요청에 따라 통관이 편리한 곳으로 보낼 때 사용합니다. 전송 방법은 D/O와 마찬가지로 EDI 시스템을 이용합니다. 포워더가 사내 시스템에 House AWB 정보와 도착지 창고 코드를 입력하고 전송하면, 이 정보가 관세청 시스템에 반영되어 화물의 이동 경로가 확정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인성지엘 물류블로그 참고 부탁드립니다.
최신 물류 시황 및 소식을 정기적으로 발송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