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4 재개시기도 불투명
일본 선사 오션네트워크익스프레스(ONE)는 최근 5월 시작할 예정이었던 프리미어얼라이언스의 아시아-북미서안 서비스 ‘PS5’의 운항을 또다시 연기한다고 밝혔다. 작년 12월에 시작 시기를 올해 5월로 연기한다고 발표했지만, 추후 통지가 있을 때까지 당분간 보류한다.
우리나라 HMM, 일본 ONE, 대만 양밍해운의 협력 체제인 프리미어얼라이언스는 지난 8일에도 마찬가지로 아시아-북미 서안 서비스인 ‘PN4’의 재개를 연기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PN4는 샤먼-옌톈-가오슝-지룽-닝보-로스앤젤레스(LA)·롱비치-오클랜드-지룽-가오슝-샤먼을, PS5는 칭다오-닝보-롱비치-오클랜드-고베-칭다오를 각각 순회하는 노선이다.
<출처 : 코리아쉬핑가제트 _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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